vflat 책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마세요. 스캔앱 추천, 후기, 저작권

여러분 책 들고 다니시기 너무 무겁죠? 전 20살 이후로 책을 한번도 들고 다니지 않았어요. 왜냐면 vflat으로 모두 스캔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죠.

오늘 알아볼 vflat이라는 앱은 북스캔을 스마트폰으로 손 쉽게 할 수 있고, 자동으로 색상처리, 손가락 제거 등을 해줍니다. 사용 방법과 유료 요금제 가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북스캔이란?

북스캔이라는 것은 무거운 책을 스캔하여 디지털화 하여 사진, PDF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책을 하나 씩 사진 찍는 것을 넘어서 OCR(글자인식), 색상 보정, 자동 자르기 등을 하여 컴퓨터나 폰으로 사용하기 최대한 편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북스캔을 하기 위해서는 스캔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을 정도로 고가의 스캔 장비가 필요하죠.

가격은 시간 단위로 받거나, 페이지 단위로 받는데 1,000페이지에 2만 원이 넘고 OCR까지 하면 1,000페이지에 5만 원을 받습니다. 책이 1권에 300페이지 정도이며. 비용을 따져보면 e북보다 훨씬 더 비싸게 측정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개인이 조금 더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앱에 vflat입니다.

vflat이란?

브이플랫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북스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캔앱입니다.

  • 자동 색상 보정 (스캔한 것처럼 배경은 흰색, 글자는 검은색으로 강조)
  • OCR (문자 인식)
  • PDF 생성 (여러 사진을 PDF로 한번에 모아줍니다.)

책 페이지를 사진 찍으면 자동으로 쓸모 없는 부분을 잘라주고 색상 보정 그리고 책을 잡고 있는 손가락이 찍히면 자동으로 지워줍니다.

브이플랫(vflat)으로 찍은 사진이다

왼쪽 사진이 브이플랫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보기에 깔금하고 주변에 필요 없는 부분을 모두 잘랐습니다.

사용방법

  1. vflat 앱을 다운 받는다.
  2. 앱을 켜면 카메라가 나오고 원하는 책을 찍는다.
  3. 자동으로 폴더에 색상 보정과 자르기가 된 상태로 저장 된다.

휴대폰 거치대에 폰을 끼우고 브이플랫 앱으로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기며 사진을 찍으면 보통 300페이지 책을 10분 정도면 다 찍을 수 있습니다.

vflat 프리미엄(유료)버전 후기

최근 vflat은 유료버전을 만들며 무료버전의 기능을 많이 줄였습니다. 특히 2페이지를 동시에 찍는 모드와 PDF로 변환할 수 있는 개수를 제한하여 대체 어플도 많이 찾아 봤는데 결국은 유료버전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 가격: 월 4,900원

무료버전과 차이

대부분 책을 많이 찍어서 PDF 파일로 가지고 다니는데 무료버전은 월 10장만 PDF로 만들 수 있습니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찍으면 30일동안 매일 10장씩 PDF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너무 큽니다.

두 페이지 인식 모드와 자동 인식 모드도 안 되기 때문에 무료버전은 말 그대로 체험만 하거나 종이 1장 정도만 찍는데 적합합니다.

vflat 사용 방법이다
두 페이지 인식 모드이다. 한 번에 두 페이지를 찍으면 자동으로 사진 2개로 분류된다.

책을 많이 찍을 것이면 무조건 프리미엄 사용

유료 버전의 가격은 월 4,9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 e북 1개 가격이 9,000원으로 책 1권만 PDF로 만들어도 본전은 뽑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읽는 것을 많이 좋아해서 아래 사진처럼 PDF로 만들고 이동할 때 자주 보고 있습니다.

브이플랫으로 찍은 책이다

책 스캔 저작권

책도 엄연한 저작물로 어떤 것을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허가 없이 올리면 저작권 위반입니다. 복제, 배포 등의 다양한 문제에 걸리게 됩니다. 이는 마치 블로그에 드라마 장면을 무단으로 찍어서 올리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

그럼 vflat이나 스캔 업체에서 책을 스캔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일까요? 아니면 허가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알아본 내용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개인이 소유한 복사 장비를 이용한 저작권 복사는 개인 사용 목적에서 허가가 된다.

개인이 소유한 복사 장비는 vflat입니다. 이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배포 하지 않고, 개인이 읽는 것이면 허가가 된다고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진 찍어서 내가 보는데 이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vflat을 이용해서 책을 스캔하고 보관하고 있는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