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진행 과정, 유가 폭등, 수혜주 테마 정리

주식 창 켜기가 무서운 날입니다. 4월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해군을 동원한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발표 하였습니다.

그 동안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봉쇄를 하였는데 이제는 미국이 봉쇄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알아보고, 유가 폭등과 수혜주 테마를 알아봅시다.


1. 사건의 발단: 파키스탄 20시간 협상 결렬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선언했죠. 이것 때문에 유가가 폭등하고 달러가 오르고, 한국 코스피는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상황이 참 웃기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아니, 도대체 왜 맨날 이란이 봉쇄하겠다고 협박하던 호르무즈 해협을, 이번엔 갑자기 트럼프가 봉쇄한다고 난리냐? 둘이 자리라도 바꾼 거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황을 잠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파키스탄 20시간 밤샘 협상

우선 4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공식 SNS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직접 발표를 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중재로 무려 20시간 동안 협상을 진행했는데, 결국 결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날 미국 쪽에서는 JD 밴스 부통령과 제러드 쿠슈너 같은 핵심 실세들이 총출동했고, 이란 대표단도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트럼프 말에 따르면 회의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딱 하나였습니다. 이란 입장에서 “다른 건 다 내줘도 핵무기 개발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버틴 겁니다. 결국 이 폭탄선언 하나 때문에 모든 협상이 산산조각 나고 결렬되었습니다.

이란의 기뢰 협박과 미국의 전면 봉쇄

협상이 완전히 엎어지고 나서 미국이 취한 조치가 바로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입니다.

지금 이란은 바다에 ‘기뢰(바다의 지뢰)’를 깔아두고 전 세계 상선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통행료를 내놓지 않으면 기뢰가 어디 깔려 있는지 안 알려주겠다는 식의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거죠.

  • 이란의 입장: “바다에 기뢰 깔았다. 터지기 싫으면 통행료 내라.”
  • 미국의 입장: “불법 통행료 내는 배는 다 나포하고, 뱃길 아예 우리가 막아버린다.”

이런 식으로 서로 기싸움을 하고 치고받다 보니, 결국 빡친 미국이 직접 함대를 끌고 와서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막기 시작한 겁니다. 현재 단순한 말싸움을 넘어, 실제로 글로벌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갈 수 있는 살벌한 준비들이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2. 호르무즈 해협, 도대체 어디길래 전 세계가 난리일까?

호르무즈 해협, 뉴스에서 워낙 많이 보셔서 대충은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도를 보며 복잡하게 파고들 필요는 없고, 딱 핵심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도대체 여기가 왜 이렇게 난리냐? 사우디 같은 중동 국가들의 모든 기름배들이 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출항을 합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가 아니라, 밖으로 빠져나가는 유일한 출구거든요.

연두색 테두리가 둘러진 중동 지역 바다와 주변 국가 지도 이미지. 좌측 상단의 옅은 파란색 바다인 '페르시아 만(아라비아 만)'과 우측 하단의 '오만 만'을 잇는 좁은 바다 길목 영역에 두꺼운 빨간색 직사각형 테두리가 쳐져 있다. 지도 우측 상단 육지 부분에는 '이란'이라는 글자가 붉은색으로 크게 적혀 있으며, 바다 좌측 및 하단 육지에는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주변국 이름이 검은색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호르무즈 해협 사진. 출처 – 구글

이 좁은 바닷길 하나가 전 세계 원유의 20%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석유의 대동맥이죠. 엄청나게 좁은 길목인데, 중동의 모든 배가 여기로만 출항을 해야 합니다.

이걸 막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배들이 아예 지나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20%가 바다에 묶여버리니, 당연히 기름값이 폭등하고 전 세계 경제가 난리가 나는 구조입니다.

3. 미 해군의 전면 봉쇄, 어떻게 진행되나?

그럼 도대체 미국이 어떻게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냐,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냐. 이런 걸 조금 알아두시면 여러분들이 추후에 뉴스를 볼 때 이해가 훨씬 빠를 겁니다.

통행료 낸 선박 ‘나포’ 작전의 아이러니

첫 번째로 ‘불법 통행료를 지불한 선박 나포’입니다. 뉴스에서 선박을 나포한다고 자주 얘기하는데, 쉽게 말해서 그냥 배나 비행기 등을 강제로 붙잡는 겁니다.

미국이 왜 남의 선박들을 붙잡으려고 하느냐? 이란이 불법 통행료를 내면 기뢰를 안 터뜨리고 그냥 보내주겠다고 협박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란에게 돈을 주는 배들을 오히려 미국이 잡아버리는 겁니다. 참 웃기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통행료를 받고 있는데, 그 통행료를 낸 배들을 미국이 단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운사들 입장에서는 유조선이나 컨테이너선이 바다에 하루라도 멈춰 있으면 손실이 수천만 원씩 찍혀 버립니다. 엄청나게 손실이 커져요. 그러다 보니 돈을 줘서라도 빠르게 통과하는 게 이득인데, 이란이 통과를 안 시켜준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통행료를 내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통행료를 내니까 미국이 못 지나가게 막아버리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되어버린 거죠.

미국의 전략: 피 안 묻히고 돈줄 말려 죽이기

사실 이게 다 트럼프가 노리는 겁니다. 미국이 지상군 투입해서 이란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싸우면, 아프간 때처럼 승리를 100% 확신하기는 좀 힘듭니다. 지형적인 불리함도 있고요.

물론 미국의 모든 화력과 미사일을 다 쏟아부으면 이기긴 하겠죠. 근데 그게 전쟁입니까? 그렇게 되면 전쟁이라기보다는 일방적인 학살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국제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미국 입장에서도 타격이 큽니다. 미국은 전면전보다는 특수작전 같은 느낌으로 딱 실리만 얻고 빠지려고 하는데, 모든 득과 실을 다 챙기려다 보니까 지금처럼 강경한 봉쇄에 나선 겁니다.

옛날 전쟁으로 치면 무식하게 성벽을 부수는 공성전을 굳이 하지 않는 겁니다. 그냥 성 앞에 군대를 포위시켜 놓고, 식량이 다 떨어질 때까지 말라 죽이는 전략을 쓰는 거죠. 결국 이란의 돈줄을 완전히 말려버려서, 이란 내부 갈등으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100만 원짜리 기뢰 vs 수천억짜리 유조선의 가성비 싸움

문제는 이런 ‘말라 죽이기’ 전략이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란 입장에서는 그냥 바다에 ‘기뢰’를 깔아놔 버리면 끝이거든요. 기뢰 하나 만드는 데 얼마 안 합니다. 몇백만 원밖에 안 해요. 근데 유조선이나 군함은 몇천억, 몇 조 단위로 넘어갑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이란이 너무 유리한 싸움인 거죠. 그러니까 지금 유조선들이 바다 위에서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고민만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도 이런 가성비의 한계를 아니까 훨씬 강경하게 나가는 겁니다. “너희들 기뢰 터뜨리면 바로 공격하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오면 총공격 가겠다”, “핵 시설 타격하겠다”라고 계속 협박을 하는 거죠. 아까 말했듯이 미국이 “이란의 핵심 시설을 지도에서 아예 지워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강경한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4. 호르무즈 해협 상황 이해를 위한 인사이트

호르무즈 해협 사태에 관해 몇 가지 핵심 인사이트를 드리겠습니다. 이걸 알아두시면 국제 뉴스를 볼 때 상황 파악이 되게 편하실 겁니다.

1. 파키스탄이 중재자로 나선 이유

첫 번째로, “왜 파키스탄이 중재자로 나오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파키스탄이 그렇게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 핀트를 잘 못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이랑 싸움이 나면 일본이 중재를 하겠죠. 그건 일본이 그만큼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일본하고 중국이 싸워도 우리나라가 중재를 할 겁니다. 그러면 국제사회에서 “한국 네가 뭔데 중재를 하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국의 군사력이나 영향력을 생각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중재자가 되는 겁니다. 파키스탄도 중동 내에서 이란과 딱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이란 바로 옆에 붙어 있다 보니까, 옆 나라들끼리는 이렇게 엮일 수밖에 없어요.

또 다른 이유는 파키스탄 내부 경제 상황입니다. 파키스탄은 석유 의존도가 높은데 지금 경제가 되게 안 좋습니다. 여기서 이란 상황을 중재시키지 못해서 옆 나라인 이란이 붕괴하면, 파키스탄에도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만약 우리나라 옆에 있는 일본이 붕괴하면 우리가 과연 좋을까요? 생각보다 안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파키스탄이 극단적으로 “아, 우리나라도 망해가네. 우리도 그냥 동귀어진할게” 하고 전쟁에 뛰어들어 버리면 이란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게 되는 거니까 너무 위험하죠. 이런 복합적인 이유들 때문에 파키스탄의 중재에 관해서 국제사회가 군말 없이 따르고 있는 겁니다.

2. 다 털린 이란이 끝까지 핵을 포기 못하는 이유

두 번째로는 “이란은 왜 지금 나라가 다 털려가는 마당에 핵을 자꾸 포기 못 하냐, 그냥 핵 포기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텐데, 모순적이게도 핵이라는 건 포기하는 순간 국가가 더 불리해지는 아이러니가 일어납니다.

  •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고 나서 군사력이 어떻게 됐는지, 결국 어떻게 당했는지 다들 보셨을 겁니다.
  • 반면 파키스탄은 정식 핵 보유국은 아니지만 핵을 가지고 있다는 게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강한 나라가 되는 거죠.

이란도 그걸 보고 “우리도 무조건 핵을 가지고 있어야 위협이 없어진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또 하나는 정권 유지 때문입니다. 리비아의 카다피나 이라크의 후세인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결국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았는지 이란 지도부는 똑똑히 봤습니다.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핵을 절대 놓을 수가 없는 거죠.

물론 우리나라도 과거 90년대에 일찌감치 비핵화 선언을 하며 핵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트럼프를 만나서 핵잠수함 개발이나 재처리 기술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결국 많은 국가들이 겉으로는 핵을 포기하는 쪽으로 가지만, 실제로는 핵에 가까워지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게 국제사회의 현실입니다.

3. 미국을 골치 아프게 하는 100만 원짜리 ‘기뢰’

세 번째로 알아야 할 게 바로 ‘기뢰’입니다. 기뢰는 바다의 지뢰 같은 건데, 가격은 엄청 싼데 파괴력은 강력합니다.

물론 기뢰 몇 개 깐다고 미국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절대 못 이기죠. 근데 거기에 지나가는 수천억, 수조 원짜리 유조선이나 항공모함에 기스만 내도 이란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입니다.

비유하자면 내가 100원짜리 동전 던져서 롤스로이스 문짝을 긁어버리는 겁니다. 나는 100원 썼는데, 롤스로이스 차 수리비는 몇천만 원이 깨지겠죠. 가성비로 치면 아예 게임이 안 되는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이런 양아치 같은 기뢰 전술을 뚫고 지나가자니 피해가 너무 클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놔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 그러면 입구 컷 하자. 다 같이 여기 하루 종일 갇혀 있자”라는 마인드로 미국이 오히려 호르무즈 해협을 꽉 막아버린 겁니다. 참 웃기죠.

어쨌든 이런 현실적인 인사이트들을 알고 뉴스를 보시면 상황을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5. 미국 호르무즈 해협 관련주, 테마 정리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을 때 어떤 주식과 테마가 움직이는지 알아봅시다. 이걸 알아야 여러분들이 투자할 때 수익을 낼 수 있겠죠.

정유 및 석유 유통 테마

  • 관련 대장주: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첫 번째로 정유 및 석유 유통 테마입니다. 항상 원유 수송로가 막히면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같은 대장주들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이 지금 4월 13일인데, 오늘 장을 보면 아직까지는 테마가 크게 몰리지는 못하고 있네요. 흥구석유나 이런 석유 관련 주식으로 거래량도 많이 안 터지고 있고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이런 석유 파는 애들이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아셔야 할 게,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전 세계 원유의 20%가 막히잖아요. 그럼 “나머지 80%는 어디서 오냐?”라고 하시는데, 나머지 80%는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나 영국의 브렌트유 등에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급이 타이트해지면 기존에 석유를 싸게 쟁여둔 유통 기업들은 재고를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 매출이 크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흥구석유나 중앙에너비스 같은 쪽으로 돈이 몰리게 되는 겁니다.

해운 및 해상 물류 테마

  • 관련 대장주: 흥아해운(단기 테마성 대장), HMM(중장기 실적 대장), 대한해운

두 번째는 해운 및 해상 테마입니다. 최근에 흥아해운이 많이 오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죠.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보면 HMM의 실적이 사실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미국이 바다에서 기뢰를 제거하는 동안 상선들이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잖아요. 쉽게 자동차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물류가 자동차 딱 100대로만 운영된다고 칩시다. 그런데 제가 악의적으로 그중 20대 타이어에 체인을 칭칭 감아놨어요. 그러면 나머지 80대만 운행이 되니까 당장 공급에 차질이 생기겠죠?

배가 딱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바다 위에 배가 무제한으로 떠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전 세계적으로 운용되는 배의 수는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바다 위에 배가 적어요. 근데 그중 20%가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버린 겁니다.

그럼 화물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은 “아, 지금 물건 배달 가야 되는데 배가 없네? 어떡하지?” 하면서 다른 국가에 있는 배라도 비싸게 빌리려고 하겠죠. 거기서 수혜를 보는 게 HMM 같은 거대 해운 주식들입니다. 이걸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으시면 ‘SCFI(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라는 지수를 한번 찾아보세요. 최근에 되게 폭등했거든요. 배의 공급이 부족해지니까 해운사들의 운임 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간 겁니다.

천연가스 및 대체 에너지 테마

  • 관련 대장주: 대성에너지, 지에스이(GSE)

세 번째는 천연가스와 대체 에너지입니다. 천연가스 쪽은 대성에너지, 지에스이(GSE) 같은 종목들이 있고, 미국의 셰일 업체들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때 셰일가스 개발을 멈췄었는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지금 같은 위기 상황이 오면서 셰일가스를 다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 공급이 부족해져서 가격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대체 에너지 주식들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좀 눈여겨보고 있는 쪽은 풍력이랑 태양광입니다.

단기 테마로 이쪽으로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되게 높아요. 원자력은 이미 테마를 타서 주가가 너무 많이 비싸진 상태고, 그 수혜가 단기 테마로서 풍력이나 태양광 쪽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방위산업(방산) 테마

  • 관련 대장주: 빅텍, 스페코, 휴니드

마지막으로 방산주입니다. 만약에 실제로 무력 충돌이나 전쟁이 터지면 우리나라의 빅텍, 스페코, 휴니드, 한화 같은 방산주들이 많이 오르죠.

근데 사실 저는 방산 테마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전쟁에 투자하는 것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내 계좌를 방어하는 해지(Hedge) 용도로만 소액 투자하는 편입니다. 지금 당장 큰 수익을 얻겠다고 방산주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이런 관련 테마주들이 움직일 수 있고, 특히 풍력이랑 태양광 쪽에 돈이 좀 몰릴 수 있으니 이런 흐름을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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