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 환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물건 수입하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수입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더욱 민감한 이슈일 텐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달러 환율 오르는 이유 알아봅시다.
달러 환율이란?
먼저 달러 환율이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달러 환율은 우리나라 돈을 미국 달러로 교환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1달러를 사기 위해 몇 원이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것이죠. 예를 들어, 달러/원 환율이 1,300원이라면 1달러를 살때 1,300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팔때 1,300원을 받게 됩니다. (환전 수수료와 스프레드 관련 글)
달러 환율 오르는 이유
현재 달러 환율 오르는 이유 크게 3가지입니다. 이에 대해서 각각 이유를 알아보고 경제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미국과 금리 차이
한국의 기준금리는 3%이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4.5%입니다. 이는 미국이라는 은행에 돈을 넣으면 4.5%의 이자를 주며, 한국이라는 은행은 3%만 주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다. 누가 봐도 4.5%를 주는 미국 은행에 넣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죠?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원화를 팔아서 달러로 교환을 합니다. 환율도 많은 사람이 구매를 하면 가격이 올라가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낮기 때문에 달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글로벌 불확실성
한국에서 계엄령이 터진 12월 3일 달러는 폭등을 하였습니다. 24시간 달러 시장을 개방하지 않고, 가환율로 이뤄진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상승을 하였죠. 이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불확실성이 커지면 달러를 구매합니다. 달러는 기축 통화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화폐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로벌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많은 국가가 달러를 보유하고 가격이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한국의 소극적인 대응
대부분 국가는 국고에 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지금처럼 많이 오르게 되면 자국민에게 부담이 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국고에 있는 달러를 팔아서 달러 가치를 내리고 안정화를 시킵니다. 한국도 역시 달러를 국고에 많이 보유를 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를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은행도 이런 기초적인 원리를 몰라서 외한보유고를 그대로 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달러 환율이 높다면 수입을 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반도체 수출, 무역 등에서는 엄청난 흑자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달러 전망
달러 전망 대해서 알아봅시다. 최근 달러가 1,500원을 뚫을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간신히 하락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1,454원으로 비교적 안정된 수치로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ISM 비제조업 물가 지수가 너무 높게 나오며 고금리 유지 신호가 나왔고, 트럼프 연설 역시 고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한국은 기준금리를 3%에서 지속적으로 내릴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달러가 너무 높아지는 것을 우려하여 소극적으로 인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1,500원을 뚫는 것은 조만간입니다.
환율 같은 통화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최고점이 어디일지 모릅니다. 일부는 2,200원을 갈 수 있으며 IMF와 비슷한 통화 위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달러 전망 1,500원 위를 넘고 그 이후에는 안정화를 위헤서 외환보유고를 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비책은?
환율 상승은 우리 경제와 생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를 그냥 보고 있는 것은 멍청한 행동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은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번 기회를 맞이해서 해외 주식과 달러를 보유하여 환차익을 노리길 바랍니다. 환차익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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