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PPI, PCE 미국 주식을 움직이는 경제 이벤트 3가지 뜻, 관계

미국 주식을 투자하려고 계좌도 만들고 달러도 환전을 하였는데 갑자기 백발의 목소리 좋은 ‘파월’이라는 할아버지가 나와서 CPI가 어떻고, PPI로 인해서 기준금리를 어떻게 한다고 하니 나스닥이 위로 올라가기만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오늘은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경제 이벤트 3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CPI(소비자 물가 지수), PPI(생산자 물가 지수), PCE(개인 소비 지출)입니다.

각 용어의 뜻을 알아보고 세부적으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CPI 뜻

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해석을 하면 소비자 물가 지수라고 표현을 합니다.

  • 소비자의 물가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CPI는 기준이 되는 사람이 소비자입니다.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음식을 소비하는 사람들이죠. 흔히 “물가가 올랐다”라고 할 때 사용하는 경제 지표가 CPI입니다.

예시1: 어제는 자유시간 초코바가 1,000원이었는데 오늘은 1,100원입니다. 그럼 10%가 상승한 것으로 CPI는 10% 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물건이 자유시간 초코바만 있는 게 아니지만 정말 단축해서 CPI를 나타내면 예시와 같습니다.

특징

  •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를 나타냅니다.
  • 연준(FOMC)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 80,000가지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종합해서 계산을 합니다.

주가와 상관 관계

CPI가 높다는 것은 소비자의 물가가 올라간 것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먹던 코카콜라가 1,000원에서 2,000원이 되면 사 먹을 수 있나요? 또, 매년 바꾸던 아이폰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되었다면 바꿀 수 있나요?

이처럼 CPI가 높게 나오는 경우 사람들의 소비가 망설여지게 됩니다. 물론 휴지나 칫솔, 치약 같은 필수소비재는 물가가 올라도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아이폰, 커피 같은 경기소비재는 바꾸기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게 됩니다.

소비자가 망설이게 되면 기업의 매출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이는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CPI가 낮다는 것은 소비자의 물가가 내려간 것입니다. 보기 드문 현상이지만 10년 중에 몇 번은 물가가 내려갑니다. 평소에 먹는 콜라도 가격이 절반이고, 아이폰도 가격이 절반이면 사람들의 소비는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이때 기업의 매출은 올라가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합니다.

PPI 뜻

PPI는 Producer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해석을 하면 생산자 물가 지수라고 표현을 합니다.

  • 생산자의 물가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PPI는 기준이 되는 사람이 생산자입니다.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죠. 흔히 “제조 비용이 올랐다”라고 할 때 사용하는 경제 지표가 PPI입니다.

예시1: 화장품을 만드는 사장님이 저번 달에는 원가 비용이 1,000원 만 들었는데 이번 달에는 2,100원이 들었다면 PPI가 110% 증가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원가가 1,100원이나 올랐으니 화장품을 더 비싸게 팔아야 되겠죠? 그래서 PPI는 CPI보다 선행 지표라고 부릅니다.

특징

  • 생산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비용을 나타냅니다.
  • CPI보다 선행 지표이며 인플레이션 초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원자재 비용, 에너지 비용, 인건비 등의 변동을 알 수 있습니다.
  •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생산 비용을 종합해서 계산합니다.

주가와 상관 관계

PPI가 높다는 것은 생산 비용이 올라간 것입니다. 평소에 코카콜라 원가가 100원인데 950원으로 원가가 올랐다고 생각을 하면 여러분은 얼마에 팔아야 마진이 남을까요? 또, 아이폰 원가가 10만원인데 88만 원까지 생산 비용이 오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처럼 PPI가 높게 나오는 경우 소비자에게 더 많은 돈을 받아야 마진이 남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생산자는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게 됩니다.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여서 매출이 쉽게 오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비자에게는 CPI가 오르는 것으로 구매를 망설이게 되어 매출이 줄어들고 주가가 하락합니다.


PPI가 낮다는 것은 생산 비용이 줄어든 것입니다. 원가 100원인 코카콜라가 10원이 된다면 엄청난 할인 이벤트를 하여서 사람들의 소비를 증폭 시킬 것입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도 할인 이벤트를 하여서 60만 원에 교체를 할 수 있게 만들죠.

이처럼 PPI가 낮으면 자연스럽게 싸게 물건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CPI가 낮아지고, 매출이 크게 올라 주가가 상승합니다.

PCE 뜻

PCE는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입니다. 해석을 하면 개인 소비 지출입니다.

  • 개인이 소비에 얼마나 많이 지출을 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얼핏 보면 CPI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CPI는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이고 PCE는 물가가 올랐지만 소비를 많이 하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서 자유시간 초코바가 2,000원이 되었지만 월급이 2배가 올랐다면 여전히 사람들은 소비를 할 것입니다. 이때 PCE가 유지가 되며 경기가 유지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징

  • PCE는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나타냅니다.
  • PCE가 높다면 물가는 비싸지만 사람들이 소비를 여전히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계절, 생활 패턴 등에 따라서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합니다.

주가와 상관 관계

PCE가 높다는 것은 소비자가 여전히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수요와 소비가 건전하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높다고 하면 수요가 많아지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은 PCE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PCE가 낮다는 것은 소비자가 돈을 엄청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수요와 소비가 매우 나쁜 것을 말하며 경기 침체가 왔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낮다고 하면 기업의 매출이 엄청나게 하락을 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CPI, PPI, PCE 보는 방법

미국 주식 가격에 3가지가 엄청 중요한 것을 이제는 이해를 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이런 것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알아야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MOM과 YOY

MOM(Month Over Month)의 약자로 월간 변동률입니다.

CPI가 1월에는 100이고 2월에는 105라고 하면 MOM은 5%라고 표현을 합니다.

  • 1월에 비해서 2월에 5%가 올랐다는 뜻입니다.

YOY(Year Over Year)의 약자로 연간 변동률입니다.

PPI가 23년 1월에는 100이고 24년 1월에는 105라고 하면 YOY은 5%라고 표현을 합니다.

  • 2023년 1월에 비해서 12개월 이후인 2024년 1월에 5%가 올랐다는 뜻입니다.

보는 사이트

미국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 인베스팅 닷컴입니다. 미국 증시의 이벤트, 실적 등 모든 것이 있습니다.

  • 도구 모음 – 경제 캘린더

위의 순서로 들어가면 미국의 CPI와 PPI 그리고 PCE를 볼 수 있습니다.

CPI 발표 일정이다
출처: 인베스팅

인베스팅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경제 캘린더에 직관적을 나오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발표 시간

발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CPI: 매월 10일에서 13일 사이
  • PPI: CPI 발표 전 또는 후에 발표
  • PCE: 매월 마지막 목요일 또는 금요일

발표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 22시 30분(섬머타임 시 21시 30분)입니다.

근원 물가 지수란?

인베스팅 닷컴에 들어가서 3가지를 찾아보니 근원이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cpi와 ppi의 일반과 근원의 차이
출처: 인베스팅

CPI, PPI, PCE 모두 일반과 근원 모두 존재를 합니다.

근원 뜻

근원은 에너지와 식품의 항목을 제외한 지표입니다.

  • 근원 CPI: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함
  • 근원 PPI: 생산자 물가 지수에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함
  • 근원 PCE: 개인 소비 지출에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함

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를 할까요?

에너지와 식품은 특정 기간, 계절에 따라서 변동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근원이 탄생을 했습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근원 물가 지수의 탄생은 눈속임을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반 CPI나 PPI, PCE보다 근원이 더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건비
  • 주거비
  • 운송비
  • 보관비
  • 보험비
  • 원자재비
  • 서비스 비용
  • 의료비
  • 의류비

11월 CPI PPI PCE 발표 일정

10월 달의 CPI와 PPI, PCE를 수집해서 11월에 발표합니다. 이를 10월 CPI, PPI, PCE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한국 시간 기준입니다.

  • CPI: 11월 13일 22시 30분
  • PPI: 11월 14일 22시 30분
  • PCE: 11월 27일 22시 30분

11월 발표 결과

발표는 실제, 예측, 저번 달 순서입니다.

  • CPI (YOY): 2.6%, 2.6%, 2.4%
    근원 CPI (YOY): 3.3%, 3.3%, 3.3%
  • PPI (YOY): 2.4%, 2.3%, 1.9%
    근원 PPI (YOY): 3.1%, 3.0%, 2.9%
  • PCE: 예정
    근원 PCE: 예정

마치며

미국 주식을 하면 여러분은 매달 확인을 해야 하는 이벤트 3가지를 알아 봤습니다. 겨시 경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큰 비중을 자치 하기 때문에 꼭 기억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