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배당금으로 제 2의 월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1년에 5% 정도 되는 배당금으로는 마음에 충족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커버드 콜이 붙은 초고배당 ETF에 투자를 하지만 그 위험성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커버드 콜의 원리부터 위험성 그리고 장기투자까지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커버드 콜이란?
커버드 콜을 설명하기 전에 콜옵션 매도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링크를 눌러서 글을 읽고 오길 바랍니다.
커버드 콜 뜻: 주식과 콜옵션 매도를 함께 보유를 하는 전략이다. 주가가 상승하면 콜옵션 매도에서 손실이 생기지만 ETF 가격이 오른다. 주가가 하락하면 콜옵션 매도에서 수익이 생겨 손실을 회복한다.
이는 현존하는 투자 전략 중에 가장 수익률이 좋지만 가장 위험한 투자인 것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프 설명
남들이 다 사용하는 커버드 콜 그래프는 일반인이 처음 보고 이해를 하기 너무 어려운 수준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저 만의 방식으로 조금 더 쉽게 표현을 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콜옵션 매도는 주가가 하락을 해야 수익을 보기 때문에 지금 주가보다 높은 가격에 낮은 프리미엄을 받고 판매를 합니다.
- ETF는 주식을 꾸준이 매집을 하여도 낮은 평균 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상승을 하게 되면 콜옵션 매도에서 손실이 생기고, 하락을 하게 되면 보유 주식에서 손실이 생겨서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커버드 콜 ETF는 횡보를 하는 경우 가장 높은 수익을 가지고 옵니다.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커버드 콜은 콜옵션으로 손실을 커버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식과 콜옵션 매도 모두 수익이 나는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예시
커버드 콜은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제 존재하는 ETF를 보며 공부하는 게 더 빠르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알아볼 ETF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 콜 ETF입니다. 한국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주는 ETF로 유명한 친구입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 콜 ETF는 20,300 콜옵션 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나스닥 100 지수가 21,117로 옵션에서 엄청난 손실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유한 주식에서는 수익이 생겼지만 옵션의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에 ETF 가격 하락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이 커버드 콜 ETF의 가장 큰 위험성입니다. 이는 따로 자세하게 다루고 이번에는 수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글을 쓰는 11월 08일에 트럼프 당선과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서 나스닥 100 지수가 너무 상승을 하였기 때문에 지금 현존하는 커버드 콜 ETF는 대부분 손실입니다. 위에서 그래프 설명처럼 양쪽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ETF를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종류
커버드 콜 ETF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월간 커버드 콜: 가장 1세대 형태며 기본이 되는 전략입니다. 매월 만기가 되는 콜옵션을 판매합니다.
- 위클리 커버드 콜: 매주 만기가 되는 콜옵션을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 데일리 커버드 콜: 매일 만기가 되는 콜옵션을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가장 위험하고, 가장 높은 배당금 지급)
- 타겟 커버드 콜: 배당률을 정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전략입니다.
- 고정 커버드 콜: 콜옵션 매도 비중을 고정하여서 주가 상승을 하는 경우 손실이 적습니다.
세금
커버드 콜 ETF라고 하여서 세금이 특별하게 다르지 않습니다.
- 배당금을 받으면 15% 떼고 들어온다. (한국 ETF는 15.4%)
- 미국 커버드 콜 ETF은 매매차익 250만 원을 빼고 22% 양도소득세를 낸다.
한국 커버드 콜 ETF는 매매차익 15.4%의 양도소득세를 낸다.
배당 주식을 구매하면 꼭 세금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까지 모두 설명을 했으니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으로 찾길 바랍니다.
커버드 콜 배당금 시간
대부분 미국 상장 ETF로 커버드 콜 투자를 할 것이기 때문에 배당락과 시차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는 포스팅으로 따로 정리를 했으니 꼭 참고를 하길 바랍니다.
커버드 콜가 ETF 많은 이유
커버드 콜 전략을 가지고 있는 ETF가 매우 많습니다. 최근 신규 상장 ETF를 보더라도 모두 커버드 콜 전략을 가진 ETF입니다. 이런 이유가 생기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이 커버드 콜 투자를 하기 너무 힘들다
옵션을 매도하는 것은 증거금이 1억 이상 필요합니다. 손실이 무제한인 투자기 때문에 증거금 이상의 빚이 생길 수 있는 파생 상품입니다.
이를 개인이 하려고 하면 옵션에만 증거금 1억이 필요하고 균형을 맞춰 주식을 보유하는데 최소 100억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배당에 니즈가 있다.
커버드 콜 전략은 100번 중에 99번을 이기는 전략입니다. 그 99번을 배당금으로 돌려주니 사람들은 고배당을 받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자들인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개인이 구사를 할 수 없으니 이를 알고 있는 자산운용사에서 커버드 콜 ETF를 만들어서 투자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수익과 변동성 제한
아래 커버드 콜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설명을 드리지만 실제는 80% 이상 커버드 콜 ETF가 수익입니다.
이는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면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시장에 인식이 되고 있으며, 대형 가치주나 고배당주 ETF는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커버드 콜 위험성
커버드 콜 전략은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제 위험성을 알아볼 시간입니다. 옵션 매도 포지션은 손실이 무제한인 포지션입니다. 주가가 무한하게 오르게 된다면 콜옵션 매도에서 아주 큰 손실이 생기게 되고 이는 ETF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나스닥이 3% 급등하면 해당 ETF는 5% 이상 손실이 생깁니다. 보유한 주식이 오르지만 콜옵션 매도의 레버리지가 더 크기 때문에 대부분 손실입니다.
- 주가가 크게 오르면 손실이 생긴다.
이것 이외 다른 단점도 존재합니다. 주가가 10% 이상 상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옵션에 대해서 심화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옵션에서 무제한 손실이 생기고 보유한 주식에서 무제한 수익이 생기게 되면 이들은 10% 상승으로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한 달 또는 매주 또는 매일 옵션을 교체하기 때문에 실제로 10% 상승에 막히는 것을 보기 어렵습니다.
원금 손실
커버드 콜이 횡보나 하락에서 수익을 내기 좋다고 하여도 원금 손실이 안 생기는 ETF는 아닙니다.

해당 ETF는 미국에 상장이 되어 있는 TLTW를 따라서 만든 ETF이며 국채를 커버드 콜로 투자를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00원에 상장을 하여서 지금까지 9.98% 하락을 하였습니다. 받은 배당금을 모두 합친다고 하여도 원금 손실인 상태입니다.
이처럼 커버드 콜 전략이 매우 좋은 전략은 맞지만 원금 손실이 없는 무적의 전략은 아닙니다. 원금 손실이 두렵다면 CD나 KOFR 금리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커버드 콜 장점
커버드 콜의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선 현재 ETF의 트랜드는 커버드 콜입니다. 고정, 타겟, 데일리 등 매달 1% 이상 배당금을 주는 ETF가 넘칠 정도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 콜 ETF는 과거에 1위 배당금 ETF지 지금은 5위 정도로 많이 밀렸고 매달 1.36% ~ 1.25% 정도 지급을 하는 ETF가 엄청 늘어났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월급을 받아도 커버드 콜 ETF로 높은 배당금을 받게 되면 남들의 1년을 1달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
위험성이 큰 전략으로 장기 투자 가능성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콜옵션 매도의 수익은 프리미엄만 수익이 나게 됩니다. 주가가 아무리 폭락을 하여도 본인이 콜옵션을 1,000원에 판매를 했다면 수익은 1,000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경제 대공황이 오게 되면 ETF 가격에 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것으로 장기 투자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2가지를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 대공황은 10년 주기로 온다.
- 커버드 콜을 떠나서 모든 자산이 하락을 한다.
우선 대공황의 주기가 10년입니다. 10년에 1번 오는 게 무서워서 이런 투자를 하지 않으면 기회 비용이 너무 크게 손실이 생깁니다.
두 번째로 커버드 콜은 하락에 오히려 수익을 줄 수 있고 손실을 조금 회복할 수 있는 콜옵션 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자산보다 덜 하락하게 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기 투자 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천 ETF
커버드 콜을 공부하기 좋은 ETF 목록입니다. 처음에는 타겟이니 고정이니 OTM이니 이름이 생소하지만 하나 씩 제 블로그를 보며 공부를 한다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 KODEX 테슬라 커버드 콜 채권 혼합 액티브
-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 콜 (합성)
- TIGER 미국 배당 다우존스 타겟 커버드 콜
- RISE 200 위클리 커버드 콜
- RISE 200 고배당 커버드 콜 ATM
- KODEX 미국 배당 커버드 콜
- KODEX 미국 AI 테크 TOP 10 타겟 커버드 콜
추천하는 ETF는 7개입니다. 이를 공부하면 커버드 콜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연금 계좌, IRP, ISA 모두 가능합니다.
미국 증시 상장
한국 증시에 있는 ETF보다 미국 증시에 있는 ETF가 더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QYLD
- JEPI
- QQQI
- IQQQ
- TSLY
- CONY
- TLTW
7개의 ETF를 공부하길 바랍니다.
마치며
커버드 콜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배당금을 많이 받고 싶다면 피할 수 없는 전략입니다. 알고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라고 부르지만 모르고 투자를 하는 것은 투기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투자하는 상품에 대해서 최소한의 개념을 알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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