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네이버에서 무료로 중계하던 KBO 야구를 티빙이 돈을 받고 중계하기 시작하며 엄청난 욕을 먹었습니다. 세이프를 세이브로 표시하는 등 온갖 실수를 다하였죠.
그런데 최근 네이버의 행보가 이상하고 다시 KBO 중계권을 가지고 올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 티빙의 KBO 중계권이 언제까지인지 알아봅시다.
티빙의 KBO 중계권, 언제까지인가?
티빙이 네이버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하여 KBO 중계권을 딴 것으로 계약 기간 까지는 유지가 될 예정입니다. 티빙의 KBO 중계권 계약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KBO 중계권은 TV 중계권과 인터넷 중계권(뉴미디어)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뉴미디어 중계권을 놓고 티빙과 경쟁 입찰을 하였습니다.
티빙은 KBO와 총 3년 (2024년 ~ 2026년)간의 뉴미디어 중계권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 원입니다. 따라서 2026년까지는 KBO리그 중계를 티빙에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중계권 입찰은 2026년 말
KBO 중계권 입찰은 2026년 말에 새롭게 진행합니다. 이때 다시 네이버가 입찰에 참여를 할지, 아니면 티빙이 독점을 하도록 놓아둘지 알아봅시다.
네이버 치지직, 야구 중계권 가능성
과거에는 네이버 TV에서 야구 중계를 해줬는데 현재 네이버 TV는 거의 서비스를 하지 않고,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에 많은 힘을 싣고 있습니다.

1. ‘치지직 MLB 중계’
치지직이 KBO 중계를 다시 가지고 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바로 MLB 중계 때문입니다. 치지직은 월 3,300원 또는 이벤트를 참여하면 하루 무료로 치지직에서 MLB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LA 다저스, 템파베이, 샌프란시스코 같은 국내 선수들이 있는 팀을 중계해주고, 스트리머와 같이 보면서 중계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에서 네이버가 스포츠 중계 사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며, 여전히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MLB 중계를 통해 치지직에 입지를 알리고 앞으로 KBO 중계를 다시 따와서 스트리머와 같이보기 형태로 야구를 중계할 수 있습니다.

2. 치지직 스트리머 야구 중계라는 막강한 효과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는 야구를 직접 송출하지 않지만 시청자와 따로 보면서 야구를 입으로만 중계하는 콘텐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시청자수도 매우 많아서 인기가 있고, 치직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치지직은 계속 뉴미디어 중계권을 얻고 시너지를 합쳐서 발전할 것입니다.
만약 네이버 치지직이 중계권을 따낸다면, 다시 ‘무료’가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와 같은 ‘완전 무료’ 시대가 다시 올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천문학적으로 치솟은 중계권료 때문입니다.
티빙(CJ ENM)이 KBO와 맺은 계약은 3년간 1,350억 원, 즉 1년에 450억 원에 달하는 거액입니다. 당시 네이버가 3년 900억 원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중계권 입찰 경쟁은 이보다 더 치열해져, 연간 6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입니다.
- 쿠팡 플레이 참여
- 스포티비 참여
- 네이버 참여
- 아프리카티비 참여
- 티빙 참여
- 넷플릭스 도약 준비중
지금 당장 생각나는 기업만 하여도 6개로 상당합니다. 따라서, 네이버가 2027년 KBO 중계권을 따낼 경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거나 치지직 치트키를 구매한 회원에게 무료로 중계하는 형태일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이 콘텐츠는 티빙의 KBO 뉴미디어 중계권이 2026년까지인 정보를 알려주고 네이버 ‘치지직’의 MLB 중계 서비스를 근거로 2027년 KBO 중계권 재입찰 가능성을 분석하는 콘텐츠입니다. 치솟는 중계권료 때문에 과거와 같은 완전 무료 중계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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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티빙의 KBO 중계는 정확히 언제까지 계속되나요?
A1. 티빙과 KBO의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 기간은 총 3년으로, 2024 시즌부터 2026 시즌까지입니다. 따라서 2026년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는 티빙을 통해서만 KBO 리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중계권 사업자 선정은 2026년 말에 이루어집니다.
Q2. 네이버 치지직에서 하는 MLB 중계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A2. 네이버 치지직의 MLB 중계는 월 3,300원의 구독 상품을 구매하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Q3. 2027년에 네이버가 중계권을 따오면, 정말 예전처럼 완전 무료는 안 되는 건가요?
A3. 네, 완전 무료가 될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티빙이 3년간 1,350억 원에 계약하면서 중계권료가 천문학적으로 치솟았고, 다음 입찰에는 쿠팡플레이, 아프리카TV 등 더 많은 경쟁자가 참여할 것입니다. 네이버가 수백억 원의 비용을 감당하면서 광고만으로 수익을 내는 완전 무료 모델을 다시 선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