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서류 중 절대 서명하면 안 되는 문서를 정리했습니다. 포괄 합의서, 면책 각서, 과실 100% 인정 확인서, 치료 종결 확인서, 포괄 개인정보 동의서 등 위험한 서류와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교통사고 보험사 서류, 사고 당일에 사인하면 안 되는 것
아래에 있는 목록은 교통사고난 이후에 보험사에서 싸인 하라고 하여도 절대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포괄 합의서(“추가 청구 포기”)
포괄 합의서에 서명하면 이후에 생길 치료비, 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더 이상 청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몸 상태가 안정된 뒤에 최종 합의를 해야 합니다. 급히 돈이 필요하다면 가불이나 선지급 메모로 대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면책 각서, 부제소 각서
이 서류에 서명하면 분쟁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하며, 합의를 해야 한다면 항목별, 금액별로 구체적으로 나눠서 적는 것이 좋습니다.
과실 100% 인정 확인서
과실을 전부 인정한다는 서류에 서명하면, 상대방의 잘못이 일부 있더라도 다툴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확인서에는 날짜, 장소, 차량, 접촉 부위 정도만 적고 과실에 대한 부분은 비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 종결 확인서
치료 종결 확인서에 서명하면 나중에 통증이 나타나도 더 이상 치료를 요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담당 의사의 소견과 재진 계획이 확인된 후에 종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포괄 개인정보, 진료기록 동의서
기간이나 항목 제한 없이 포괄적으로 작성된 동의서는 보험사 측에 과도한 개인정보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 날짜, 항목, 기간을 제한하고, 열람 위주로 동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교통사고 보험사 서류 사인 전에 필수 확인 7가지
- 사건번호, 날짜, 상대보험사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 항목별 금액(치료, 위자료, 휴업손해, 향후치료비, 부대비용)가 구분 기재됐는지 봅니다.
- 과실비율 확정 문구는 삭제하거나 ‘분쟁조정, 소송 결과에 따름’으로 조정합니다.
- 향후치료, 후유장해 발생 시 재협의 문구 삽입을 요청합니다.
- 개인정보 동의는 항목·기간, 제3자를 한정합니다.
- 의료자문은 사전 질문, 자료, 결과 제공을 명시하고, 필요시 제3기관 감정을 요구합니다.
- 최종 서명 전 사본 수령과 사진 보관을 습관화합니다.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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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교통사고 후 바로 합의서에 서명해도 괜찮나요?
A1. 아닙니다. 포괄 합의서에 서명하면 이후 치료비나 위자료를 추가로 청구할 수 없어 반드시 몸 상태가 안정된 뒤 최종 합의를 해야 합니다.
Q2. 보험사에서 과실 100% 인정 확인서에 서명하라는데 해야 하나요?
A2. 아니요. 서명하면 상대방 과실이 있어도 다툴 수 없게 됩니다. 사실확인서에는 사고 사실만 적고 과실 부분은 비워두는 게 안전합니다.
Q3. 치료 종결 확인서는 언제 서명해야 하나요?
A3. 담당 의사의 소견과 재진 계획이 확인된 뒤에만 서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남아 있을 때 서명하면 추가 치료 요구가 어렵습니다.